#EDITOR’S GREETING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 크리스토퍼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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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 독자 여러분,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입니다.

계절이 어느덧 입춘을 지나 완연한 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구정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다시 한번 자신의 새해 계획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루프트한자도 올해 초의 활동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성공적인 도입과 함께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루프트한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서울-프랑크푸르트, 서울-뮌헨 노선에 먼저 도입되어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이용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입니다. 트렌디하고 변화에 민감하며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한국 여행자에게 특히나 잘 맞는 프로덕트로서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내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시작과 함께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을 창간하여 특별한 주제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와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현재까지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나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루프트한자 관련 소식과 ‘What’s in the bag’과 같은 실용적인 여행 정보에 많은 관심을 주고 계십니다.

이번 호에는 기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관련된 다양한 프리미엄 여행 컨텐츠에 ‘실용성’과 ‘로맨스’를 더해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구정 연휴가 있고 연인과 함께 하는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이하여 더욱 공감될만한 내용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저 또한 구정에는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과 함께, 새로운 계절에 어울리는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Have always happy landings!”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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