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GREETING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 크리스토퍼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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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 독자 여러분,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여행과 뗄 수 없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여행 시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계절 여행이 일반화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에 좋은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화장한 날씨와 함께 루프트한자 A380의 한국 운항으로 한국에서의 더 좋은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 시장에 많은 애정을 갖고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최신·최대 기종 도입’입니다.

작년 3월, 루프트한자는 한국 취항 30주년을 기념하여 차세대 여객기인 보잉 B747-8을 한국에 최초 도입하여 운항했으며, 이어 올해 5월부터는 최대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을 유럽계 항공사로써 최초로 한국에 도입·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이미 2010년부터 A380을 운항해 오고 있으며 한국 노선에 도입된 본 A380 기종은 최근 인도받은 루프트한자의 14번째 A380으로서 새로운 기체에 최신 객실 프로덕트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총 4개의 클래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제작한 최대 여객기에 유럽 대표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만나, 퀄리티 높은 프로덕트에 실용적인 서비스가 접목되어 진정한 ‘유러피언 프리미엄’을 제공합니다.

루프트한자만이 할 수 있는 이 좋은 여행에 함께하시어 ‘유러피언 프리미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맞춰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에서도 유럽의 실용성, 정통성, 우수성을 담은 ‘유러피언 프리미엄’을 컨텐츠를 통해 이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전달해 보고자 합니다. 여행 전에도 여행 중에도, 그리고 여행 후에도 루프트한자와 함께 ‘유러피언 프리미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ave always happy landings!”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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