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새롭고, 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고심하는 루프트한자에서 지난 11월 17일, 한국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 년 진행해 온 기존의 딱딱했던 연례 세미나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루프트한자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더 즐겁게 느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이 날 행사는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콘셉트로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여행사 세션과 기업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여행사 세션은 기업 고객들을 위한 정보를 세미나 형식으로 제공한 시간으로 루프트한자 내부 직원의 프레젠테이션 이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서비스와
프로덕트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이 오고 갔다.
이어진 기업 세션은 루프트한자에 대한 정보를 더 쉽고 폭넓게 전달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위드 루프트한자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인 크리스토퍼 짐머
한국 지사장인 크리프토퍼 짐머가 직접 나와 루프트한자의 최신 기술 및
프로덕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시간.
디지털 서비스, 최신 프로덕트 도입, 그리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달하며 항공업계의 리더로서 보다 프리미엄한 최신 프로덕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루프트한자의 노력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 루프트한자 한국인 승무원 이정아
루프트한자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 승무원인 이정아가
전하는 루프트한자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야기부터 루프트한자의 강점인 현지화 서비스와 한국의 현지와 서비스의 사례를 들면서 한국에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그 특이점에 대해 나누었다. 여기에 승무원으로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덤.

– 스타 얼라이언스 코리아 매니저 신아영
루프트한자 한국지사 출신의 스타얼라이언스 코리아 매니저 신아영이
전하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초기 회원이자 주축 회원인 루프트한자 그룹,
그리고 루프트한자의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허브로 유럽 각국의 주요 도시와 폭넓게 연결되는
루프트한자의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를 통해 목적지에 다다르는 다양한 루트를 소개하여 많은 초청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 론리 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편집장 허태우
실제 고객이자 여행 전문 매거진이 편집장으로써 느낀 루프트한자의 이미지, 루프트한자와의 인연, 그리고 그가 편집장으로 지내면서 보고 듣고 몸소 느껴온 여행 트렌드에 대해 나눈 시간.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현지화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루프트한자와 론리 플래닛의 공통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행 산업 전반, 한국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 그리고 비즈니스 여행 트렌드에 대한 소개로 초청객들의 여행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 루프트한자 상용 고객 니클라스 클라분데
루프트한자의 상용고객이자 루프트한자의 승무원을 가족으로 둔 루프트한자 패밀리인 ‘닉’이 들려주는 루프트한자 브랜드와 독일 내 한국에 대한 인식에 대해 나눈 시간.
루프트한자의 광고 컷을 통해 루프트한자가 전하고자 하는 감성적인 브랜드의 가치관, 유럽을 넘어서 세계에서의 루프트한자의 규모 및 위상, 그리고 마일리지 등 전반적인 루프트한자 브랜드에 대한 내용을 고객의 입장에서 전달하였으며, 젊은 유럽인들이 갖고 있는 한국에 대한 인식을 허심탄회하게 나눈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