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CITY
런던에서 만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번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의 메인 도시는 프리미엄 도시, 런던이 선정됐다. 이유는 간단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특별한 혜택을 런던 곳곳에서도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아직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앰버서더를 따라 지금 확인해보길.


1. 더 넓은 공간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더 넓어진 공간이다. 개인별 팔걸이, 발판 등 특별 설계된 좌석은 여유로운 레그룸은 물론, 최대 50% 넓어진 개인 공간을 선사한다.

런던의 상징인 빨간색 2층 버스에도 더 넓고 편안한 공간이 숨어 있다. 버스의 2층 맨 앞자리 좌석이 그것. 이곳에서는 더 넓은 레그룸과 탁 트인 시야를 즐길 수 있으니 놓치지 말길. 조금 더 많은 공간이 선사하는 편안함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50% 더 넓어진 좌석으로 더 넓은 개인 공간

2층 버스 앞자리 탑승으로 더 넓은 개인 공간


2. 더 특별한 환영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이라면 기내 탑승 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어 보다 특별한 환영을 받게 된다.

런던에서도 조금 더 특별한 환영이 기다린다. 히드로 공항 도착 홀에 걸려있는 웰컴 사인이 그 주인공이다. 얼핏 단순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이 사인으로 여행객들은 비로소 런던에 도착했다는 설렘과 기쁨을 얻게 된다. 비록 작은 호사라도 이런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잊지 못할 여행의 시작을 결정짓기도 한다.

기내 탑승 시 웰컴 드링크로 더 특별한 환영

공항 도착 시 더 특별한 환영


3. 더 편안한 휴식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에는 유용한 여행용품이 담긴 어매니티 킷이 비치되어있어 비행 시 더욱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특정 장소나 기후 등에서 느끼는 쾌적함을 의미하는 ‘어메니티’. 런던은 어메니티 브랜드의 도시이다. 조 말론, 몰튼브라운, 펜할리곤스 등의 유수 브랜드가 런던에서 탄생했다. 이들 브랜드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은은하고 상쾌한 향은 여행 중에도, 일상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좌석별 어메니티 킷으로 더 편안한 휴식

어메니티의 천국에서 더 편안한 휴식


4. 더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더 즐거운 엔터테인먼트가 기다린다. 다양한 영화, 실시간 스포츠, 최신 음악과 잡지 등 선택의 옵션이 한층 더 넓어졌기 때문이다.

런던 여행도 마찬가지다. 웨스트엔드와 피카딜리의 뮤지컬, 로얄 알버트홀의 음악 콘서트, 스탠포드 브릿지 첼시 홈 구장의 축구 경기 등 셀 수 없이 많은 즐길 거리가 있어 그 어느 도시보다도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더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풍성한 공연으로 더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5. 더 맛있는 기내식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식은 유러피안 디자인의 자기 그릇에 제공된다. 접시 하나가 뭐가 대수냐고 느낀다면 다시 생각해보길.

런던의 애프터눈 티만 봐도 자기 그릇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런던 시내의 유서 깊은 티 살롱들은 하나같이 고급 자기에 차와 음식을 담아낸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말. 뻔하지만 가끔씩은 누려도 좋은 사치가 아닐까.

자기 그릇에 제공되는 더 맛있는 기내식

자기 그릇에 즐기는 더 맛있는 티 타임


6. 더 많은 수하물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은 23kg 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어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비해 두 배의 수하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쇼핑의 도시인 런던은 두 배의 혜택을 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1년 내내 크고 작은 세일이 진행되기 때문. 특히 12~1월, 6월~7월에 있는 대규모 세일을 잘 활용하면 비세일 기간에 비해 두 배의 쇼핑이 가능하다.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두 배 수하물 혜택이 있으니 불어난 짐은 걱정 마시길.

두 배의 무료 위탁으로 더 많은 수하물

두 배의 쇼핑이 가능한 더 많은 할인


7. 더 상쾌한 비행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각 좌석 별로 개인 생수병을 제공한다. 생수는 장거리 비행을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

런던을 여행할 때도 더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가벼운 산책이 그것.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옥스포드 서커스까지는 유명 브랜드 매장이 밀집되어 있어 아이 쇼핑에 최적화된 산책로다. 런던의 명소를 둘러보고 싶은 사람에겐 트라팔가 스퀘어에서 웨스트민스터까지 걷는 것을 추천한다. 번잡하지 않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그린파크에서 피카딜리 서커스까지 걷는 것이 좋다. 로컬들이 많이 찾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산책 후 커피나 티 타임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좌석별 개인 물병으로 더 상쾌한 비행

가벼운 산책으로 더 상쾌한 여행


8. 더 많은 혜택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은 소정의 비용으로 대부분의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라운지와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루프트한자 웰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런던 여행 시에도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런던의 공공자전거 BCH(Barclays Cycle Hire)를 이용해보자. 2파운드(한화로 약 3,500원)로 24시간 동안 런던 시내 어디든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다.

소정의 비용으로 누리는 더 많은 혜택

소정의 비용으로 누리는 더 많은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