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 독자 여러분,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입니다.
루프트한자는 단순히 항공 교통수단의 제공을 넘어 여행 그 이상의 감동/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취항 31년을 맞이하는 2015년, 한국의 여행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은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에서 운영하는 웹진으로서 루프트한자와 한국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루프트한자의 스토리를 담은 여러분의 여행기와 승객들의 여행 가방 속을 엿보는 코너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소식을 매 호의 특별한 주제 안에서 흥미롭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창간호의 주제는 ‘프리미엄 트래블’로서,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걸맞는 프리미엄 컨텐츠로 구성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합리적인 요금으로 더 많은 혜택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면,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을 통해서는 재미있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프리미엄 트래블을 경험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저는 지금 독일 함부르크에서 2014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제 고향인 함부르크는 베를린이나 뮌헨만큼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이지만, 유럽에서는 트렌디한 프리미엄 시티로 여겨집니다. 주서울 명예 함부르크 대사로서,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을 통해 조만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에도 루프트한자와 그리고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과 함께 새로운 것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멋진 여행을 경험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Have always happy landings!”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